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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혼술 가사 뮤비 듣기 Ordinary Things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곡은

주니엘 혼술입니다. 

4년여만에 컴백을 한 주니엘

새 미니앨범인 ordinary things를 가지고 찾아왔네요.


혼술 가사를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주니엘 혼술 가사>


어느덧 습관이 된 이 시간

정신 없이 또 하루 잘 버텼구나


오늘은 가볍게 맥주로 속을 달래보자 

어차피 또 혼술이니까


언제 또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스무 살이 된 게 

꼭 엊그제인 것만 같은데 난

어른이 돼가나 남들도 나처럼 다 쉽게 

살아지지 않고 있나


짠 마시고 잊어버리자 모두 다 잊자

모든 지나간 건 다 버리자 아아

짠 하게 또 웃는 내 모습이 난

서러워서 밉고 애틋해서 아파

내가 행복하길 바래 

제발


오늘도 맥주로는 안되네

내일도 일해야 하는데


하 소주잔을 결국 비웠구나

내 인생아


찌질함 비참함 쪽팔린 걸론 매일 

흑역사를 써도 

잘 지내왔는데 어느샌가 난

사람이 무섭고 

세상에 내 편은 나 하나라는 걸 

늦게 알게 됐다네


짠 마시고 잊어버리자 모두 다 잊자

모든 지나간 건 다 버리자 아아

짠 하게 또 웃는 내 모습이 난 

쓰리고 애달파 쓸쓸하고 싫어


여전히 너와 난 흔들리고 있지만 


울지도 못하고 술만 마시면서 또 

짠 하게 하룰 버티는 내가 난

서러워서 밉고 애틋해서 아파

내가 행복하길 바래


 





이상 혼술 가사였습니다.

이번에는 뮤비와 듣기를 알아보도록 하죠.





주니엘의 혼술 뮤비입니다. 가사와 함께 듣기해보세요.


이번 타이틀곡인 혼술은 어쿠스틱 기타 후렴구의

부드러운 현의 울림이 돋보이는 곡이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는

주니엘의 소망




이번 앨범에는 5곡이 수록됐는데요.

지난 8월에 데이트폭력 경험담을 담은

노래 라스트 카니발도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주니엘 혼술 가사와 뮤비 듣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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