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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2단계가 되며

비수도권 지역은 1.5단계로 내려가게 되죠.

 

그리고 수도권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의 경우 운영시간이

오후 10시로 완화되는 부분이에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은

유지가 되지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모이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 예정인 2단계는

지역적 유행 단계입니다.

지역 유행 급속 전파나 전국적

확산 개시가 될 때 조치를 취하게 되죠.

 

지역 유행 본격화 및 위험 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시설

이용 자제를 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단계입니다.

13일 0시를 기준으로 해서

국내 발생 확진자가 345명으로

1주일동안 하루 평균 353명으로 나왔죠.

비수도권은 하루 평균 100명이하로

감소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 동안 지속되어오던 방역조치로

자영업자들이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하루 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부에서는 수고둰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각각 하향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식당이나 카페 등

오후 9시 운영제한 업종의 약 43만곳의

운영 제한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완화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영화관이나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조금 해제되는 부분이겠죠.

식당이나 카페의 경우에는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며 10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2인 이상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 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을

하게 될 경우 매장 내 머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죠.

영화관이나 공연장은 좌석 한칸

띄우기나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를 하면 운영이 가능하다고 해요.

 

스포츠 관람은 정원의 10%만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서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 행사는

금지가 되고 있습니다.

클럽이나 헌팅포차 같은 경우

약 3개월동안 집합금지가 됐었죠.

여기에 유흥시설 약 4만개소에 대해서

집합금지를 해제한다는 소식입니다.

대신에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서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

오후 10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최근에 어디 헌팅포차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던 일이 있었는데

다들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나 사회적 피로감이

급격하게 쌓이게 되면서 불가피한

결정을 내린것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나마 이전보다 줄고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만약에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경우 거리두기를 다시

상향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1년 가까이 되고 있는 이 고통이

하루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외출 하실 땐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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