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 : 지금 이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

지금 이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입니다.

저번회에서 수호가

고백을 했었죠!

과연 어떻게 됐을지

얼렁 보도록 해요 ㅎㅎㅎ

상남자 맹키로

그대로 키스해버리는 수호

"이렇게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분석충 수호

보늬가 안된다고 하니까

된다고 합니다.

'하나, 심보늬는 노라고 했어
둘, 그럼 뒤도 안보고 가야지
셋, 근데 울고 있어
결론은 거짓말을 했다, 바보처럼'

혼자 좋아하다가

혼자 끝내겠다는 보늬

왜그래 ㅠㅠㅠ

오늘 일을 잊으라고 합니다.

오오오오오오

운빨로맨스 11회에서

드디어 보라가 눈을 떴어요!

수호 덕분에!?

보늬는 수호를 찾아갔네요.

수호에게 한 번만 더

부적이 되어달라고 부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보늬도 아주 행복해보이네요.

수호가 자기소개를 직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좋아하는 남자라고!

억지로 버티는거 포기하고

자기한테 오라는 수호

이렇게 적극적이었나!?

목걸이를 주면서

보늬 마음에 있는 답을 찾으면

자기한테 오라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

수호는 한설희와 밥을 먹으러 옴

보늬 준다고 초밥을 하나

더 포장해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보늬 좋아한다고 말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늬를 위해서 초밥을 사고

직접 찾아갔네요!

"이쯤되면 나한테

오고 싶을텐데

소식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 계속해서

보늬만 쳐다보고 있는 수호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늬가 모니터를 보셔야지 하니까

이러고 쳐다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남자였나!?!

그런데 그 모습을

건욱이가 봐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야근하는 보늬를 위해

도시락까지 싸왔는데

그냥 가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하려다가 ㅋㅋㅋㅋㅋ

보늬가 밀쳐냅니다.

고백도 처음이고!

손잡은거도 처음이고!

키스도 처음이라고!

책임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 엄마는 수호 집에 갔다가

보늬 사진이 붙어있는 걸 봤어요.

그리고 보늬를 만나서

이것 저것 사주면서

수호랑 데이트 좀 하라며!!

그리고 수호 엄마가

또 부탁을 했습니다.

가족끼리 식사하시고 싶었나봐요.

보늬는 가려고 하는데

같이 먹자고 하는 수호 어머님

부자지간에 응어리가 많나봐요.

아빠가 7살짜리 수호를 바다에 던졌었죠.

수영을 알려준다면서..

그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물가도 못가는 수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늬에게 화가난 수호

ㅠㅠㅠㅠㅠ

보늬랑 데이트하는 줄 알았는데

이건 화낼만 하죠...

운빨로맨스 11회는 이렇게 끝이 났네요.

달달해도 모자랄 판에 지금!!

다음 회를 기다려주세요~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