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상의 기록

웬 잇 러브스,

오왠-처음이니까 [가사/뮤비/듣기]



오왠의 미니앨범 웬 잇 러브스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사랑의 주제를 다양한 감정들로 풀어낸

앨범으로 거진 1년 8개월여만에 나왔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바로 '처음이니까'에요.

먼저, 가사부터 확인해보도록 하죠.



<오왠-처음이니까>


지나갈 것 같던 이야기들도 

어느새 내 귓가에 맴돌고 

희미해진 달에 빛의 크기도 

언젠가 다시 밝아오겠지


있다면 말을 해줘 내게 음음 

다시 한번 손이라도 뻗어보게 

없어도 말은 해줘 매일 

우리 몰래 닿을 수도 있잖아 


슬픈 밤이 찾아오면 기댈 곳도 하나 없는데

이런 밤을 잡아줘요 매일 우린 처음이니까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아무도 내 이야길 듣지 않아

한숨만 길게 늘어 지는 날은

우린 모두 똑같으니까 


슬픈 밤이 찾아오면 기댈 곳도 하나 없는데

이런 밤을 잡아줘요 매일 우린 처음이니까 


그래 난 가끔 생각이 많아져요 

나만 겁이 많은 걸까

아직 이곳은 내게 버거워서 잠에 들기가 무서워요


슬픈 밤이 찾아오면 기댈 곳도 하나 없는데

이런 나를 잡아줘요 매일 우린 처음이니까 


지나갈 것 같던 이야기들도 

언젠가 다시 밝아오겠지





처음이니까 가사였습니다.

확인해보시면서 뮤비와 듣기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오왠-처음이니까 [가사/뮤비/듣기]


오왠의 처음이니까 뮤비에요.

이번 타이틀곡은 살면서 경험하는

처음의 감정, 그 중에서도 첫 이별을

맞이하는 상처와 슬픔.


누구나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감정과 삶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노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왠의 처음이니까에 대한

가사, 뮤비, 듣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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