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상의 기록




이별후 남자심리

개인적

한 달간의

심경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별후 남자심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감정을

말씀드린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랄게요.






벌써 헤어진 지 한달이 지났네요.

저는 뭐 나쁘게 이별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특별히 그게 싸운 적도 없고

그냥 상대가 마음이 떠났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죠.







만나서 헤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저,


메달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떠났다는데 잡아봤자

돌아오겠냐는 생각도 있었죠.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자 그럼 이별후 남자심리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헤어지고 나서 저는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밥도 먹기가 싫고

술도 먹기 싫고

그냥 모든게 귀찮게 느껴졌어요.


이 당시에 또 5월 황금 연휴 기간이라

너무 힘들었네요. 회사도 안나가지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었어요.


밥을 안먹다 보니 3키로 정도 빠지더라구요

아무튼 처음 1주일은 계속

여자친구가 생각나면서

붙잡을까 많이 갈등했어요.


하지만 꾹 참았답니다.







이별후 남자심리인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2주차에도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야 될 일과 하고 싶은 것들

이것저것 하고 있더라구요.


이때도 사실 여친 생각은 계속났습니다.

혹시나 다시 돌아 오지는 않을까

연락 한 번 해볼까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꽉 채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주차의 이별후 남자심리로

저는 조금씩 무뎌져 갔습니다.

그렇게 생각도 많이 안나고 말이죠.


그냥 저냥 집에서 드라마 보고

영화 보고 친구 만나러 다니고

저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그래도 중간 중간 가끔씩

생각은 나긴했어요.

미련도 조금 남아있었구요.


혹시나 이별 후 재회를 꿈꾸신다면

3주, 4주 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별후 남자심리 4주차입니다.


이젠 뭐 덤덤합니다.

그냥 제 생활로 완전히 돌아왔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술도 마시러 다니면서 잘 놀고 있어요.

그래도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진짜 불현듯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뭐, 사실 지금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오진 않겠지만 말이죠.





저의 개인적인 이별후 남자심리를

알려드리는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죠.

개인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무뎌지는 것 같네요.


가슴 아픈 이별을 하신 분들

응원합니다!!!


이별의 슬픔에 무너지지 마시고

더 당당하게 자신의 생활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이상 이별후 남자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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