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 : 16년의 추억을 살려!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

16년의 추억을 살려!

2016년 방영했던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입니다!

아주 재밋게 봤는데

이번에는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연재하도록 할게요 ㅎㅎㅎ

운빨로맨스의 주인공

황정음과 류준열이 등장!

황정음은 심보늬 역을

류준열은 제수호 역을 맡았네요

첫 장면은 카지노에서의 에피소드

운빨로맨스 1회에서 나온

제수호는 IT계 최고의 게임회사인

제제 팩토리의 CEO입니다 ㅎㅎㅎ

IQ 200의 천재로 나오죠!

우리의 보늬는 열심히 알바중

동료 아줌마의 부탁으로

화장실 청소 땜빵을 하고 있음 ㅠㅠ

자기 월급을 떼먹고 카지노를 드나드는

사장을 찾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수호 옆에 있는 사람을

사장으로 착각하고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보늬!!!!!

천재인 제수호는 그걸 또

계산해내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운빨로맨스 1회에서

충돌사고 발생!!!

꾸정물을 뒤집어 써버린 수호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성광과 허경환이 까메오로!

제제 팩토리의 직원인데

3일 밤을 새고 못잡은 버그를

제수호가 몇 초만에 잡아내고는

구박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제수호의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시연회였는데요 ㅠㅠ

구박받은 직원들이 앙심을 품고

프로그램에 장난을 쳐버립니다.

어릴적부터 남달랐던 수호는

온갖 방송을 다니며

원숭이 신세가 되었었네요

이후로 카메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듯

아무튼 돈 떼먹은 사장을

찾아다니던 보늬는

우연찮게 또 제수호와 마주칩니다.

보늬 너무 이쁨 ㅠㅠㅠ

MBC드라마 운빨로맨스의 또 다른 주인공

이수혁과 이청아가 등장합니다.

이수혁은 최건욱, 랭킹 1위 테니스 선수로

이청아는 한설희 역으로

IM스포츠 한국 지사장으로 나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제제 팩토리 시연회에

앙심을 품고 사고를 치고

도망간 직원 둘 때문에

난감해진 이달님 ㅠㅠㅠ

결국 보늬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군요.

드디어 시연회가 시작되었음

그런데 게임에 오류가 발생하고

당황한 제수호는 트라우마가 발동돼

쓰러지고 맙니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제수호는 보늬가 산업스파인 줄 알고

붙잡으려고 옥신각신

핵꿀잼입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

보늬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식물인간 상태로 2년을 누워있는

보늬의 여동생...

옛날 병원 앞에서 우연히 만난 도사

보늬가 흉한 기운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흉하고 깨지고 다친다는

도사의 말씀 ㅠㅠㅠㅠ

동생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동생이 살아나긴 했지만

계속 식물인간 상태로 있습니다..

다시 도사를 찾아간 보늬

동생을 살릴 수 있는 법을 알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호랑이 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라는 도사

역시 호랑이띠 남자는 제수호겠죠.

자 이렇게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는

끝이 났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기억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6회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