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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이적-나침반 [가사/뮤비/듣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나왔던

이적의 나침반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13년에 공개한 고독의 의미 이후로

4년여가 지난 뒤 작년에 나왔던 곡이죠.


지금부터 나침반 가사 먼저, 확인해볼게요.



<이적-나침반>


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이미 늦은 저녁

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너의 눈빛이

마치 꼭 나침반처럼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나침반 가사입니다.

이제는 뮤비와 함께 듣기까지

동시에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이적-나침반 [가사/듣기/뮤비]


컬투쇼에 출연했었던 이적이

그런 말을 했었죠.


내후년쯤에 역주행하면 좋겠다고

과연 올해 연말에 이적의 나침반이

역주행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상 이적의 나침반 가사와 뮤비, 듣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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